Saturday, March 19, 2005

한 번역회사에서 100Mbps 이더넷 칩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군대 문제 때문에 technical writting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문제에 뛰어들어서 배우고 그것을 알기쉽게 문서화해서 전달하는 일, 그것도 재미있는 일처럼 느껴진다.

다시 한번 full time으로 그런 일을 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같다.

Thursday, March 17, 2005

Sims online 그리고 폴 J 마이어

어떨까라고 계속 상상하던 Sims Online에 접속했다. 2주간 무료고 나중엔 신용카드에서 돈 빼간다고 한다.

현실과 가상이 혼돈이 된다고 하는데, 정말 어떨까?

집을 짓고 공장에 가서 일을 했다. 2들이나, 이틀에 200불 벌었을까?
현실과 가상도 뼈빠지게 일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인가보다.

다른 집에 놀러갔다가 발차기 당했다. 윽~
심스 온라인 경험담을 기록하기로 한다.

폴 J 마이어의 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법을 새벽에 계속 읽었다.
부모님께 배웠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인생의 지침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성경의 잠언 처럼
실천해야 할 것이 있는데, 첫째는 아침에 조용한 시간을 갖는 것과
인생 철학, 그리고 인생 목표를 작성하는 일이다.
종이에다가 기록하라고 한다. 시도해보자...

Wednesday, March 16, 2005

Home Entertainment System

EPG + TV Card + Remocon + wireless AV set + TV

Tuesday, March 15, 2005

Home Video Security System and Post Box

아침에 연구소에 출근하다가 생각이 났다.

전자식 출입증 장치에 비디오를 붙이지 않는지,
이름표를 안 가져왔을 경우 보안요원이 화면을 보고
인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고
인적사항이나 패스워드를 대화중에 말할 수 있는데

또 집에 화면을 보면 밖의 사람 확인하는 시스템을
휴대전화와 연결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아니면 대문에 주인 휴대전화 번호 붙여 놓고
택배 아저씨가 오면 전화걸어 설명해주고
우유투입구를 전자적으로 열 수 있게 허가해주면
그 아저씨가 투입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누가 손님이 찾아 오시면 휴대전화로 문을 열어
빈 집이지만 들어가게 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이게 유비쿼터스 사회에서 이루어질 일 아닐까
문 개폐의 전자적 작동과 휴대전화 및 비디오를
이용한 보안 시스템

여직원협의회 회의실도 이런 방법으로 하면
물리적 열쇠 때문에 생기는 문제도 해결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