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15, 2007

핸드폰 개발 플랫폼과 리눅스 버추얼 머신

KVM의 2.6.20에 포함되었다. 리눅스에서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한 가상화 환경이 속속 만들어져가고 있다. 리눅스가 임베디드시스템의 개발환경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KVM에 디버깅 기능을 추가하여 i386이나 ARM 계열 OS을 올려 개발환경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이 되고 있다. 이것은 혁명적인 변화이다. 우리 스스로 VM을 만들어 핸드폰 개발환경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휴대폰이 Open Source의 물결을 타고 Open Architecture, Open Source 전략을 선택할 가능성이 많아지고 있다. Google이 HTC와 협력하여 Gmail의 하드웨어를 만들고, 그 위에 Linux를 운영채택하여 아무 응용이나 올릴 수 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Gmail은 Wi-Fi를 통해서 VoIP, Google Map, Google Search등의 서비스로 광고시장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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